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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플레이스, 호튼웍스와 총판 계약…빅데이터 시장 진출 시동

락플레이스가 호튼웍스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빅데이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락플레이스는 국내 리셀러사들을 통해 오픈소스 기반 엔터프라이즈 하둡 플랫폼인 ‘호튼웍스 데이터 플랫폼(HDP: Hortonworks Data Platform)’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큐레이션 하는 엔드투엔트 플랫폼인 ‘호튼웍스 데이터플로우(HDF: Hortornworks DataFlow)’의 판매와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락플레이스는 15년 이상 500곳이 넘는 기업과 기관에 오픈소스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등의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주요 오픈소스 관련 전문가 자격증 취득 인력이 89명에 이르며 이중 상당수가 MySQL, 몽고DB, 포스트그레SQL, 하둡 등 데이터 관련 인증 전문가다.

서동식 락플레이스 대표(왼쪽)와 카말 브라르 호튼웍스 아태지역 부사장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하둡 기반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구축과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분석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락플레이스는 기존 고객 기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빅데이터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박준규 락플레이스 전무는 “기업 데이터 인프라에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상용 데이터 솔루션의 자리를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와 빅데이터 플랫폼이 대체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머신 러닝, 딥 러닝 등을 위한 데이터 인프라로 데이터 레이크의 가치와 관심이 높아지는 현시점이 국내 빅데이터 시장 확대의 적기라고 생각해 호튼웍스와 손을 잡았다”고 말했다.

카말 브라르(Kamal Brar) 호튼웍스 아태지역 부사장은 “인공지능(AI), 머신 러닝, 딥 러닝을 중심으로 데이터 주도적인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추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딥 러닝이나 기계 학습을 적용하려면 적절한 규모의 데이터 세트가 필요하다. 따라서 기업의 데이터 인프라가 자연스럽게 데이터 레이크의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 요즘 추세다. 락플레이스는 전통적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부터 다양한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까지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어 기업 고객의 데이터 레이크 전환에 있어 이상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실시간 분석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이에 빅데이터 도입에 가장 적극적인 금융 기관의 경우 이상 거래 탐지, AML(자금세탁 방지) 등의 규제 준수를 위해 HDP 기반 데이터 레이크를 조성하고 HDF로 실시간 분석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락플레이스는 호튼웍스가 최근 선보인 HDF 3.0의 스트리밍 분석 관리자(SAM: Streaming Analytic Manager)가 국내 고객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AM은 코드 한 줄 없이 현업 사용자와 데이터 과학자가 실시간 데이터 스트림에서 원하는 통찰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도구다.

락플레이스는 HDP, HDF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HD인사이트 및 아마존의 HDC for AWS로 하이브리드 관련 시장 수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박준규 락플레이스 전무는 “온프레미스에 하둡 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할 대상과 클라우드를 통해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할 분석 워크로드는 분명히 다르다”며 “HD인사이트는 HDP를 토대로 하기에 호튼웍스와 마이크로소프트 모두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락플레이스는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하둡 클러스터 구축에 대한 모든 요구를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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