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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생산업체, 자산 수명 연장 목적 위험도 평가에 의한 진단기법 채택

OGIQ 서베이는 위험도에 기반한 진단 기법이 제대로 시행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생산사가 확인했다.

저렴한 석유 가격은 주유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위안이 되지만 해양 석유 생산업체들의 경우는 다르다. 그들은 현재의 경제 환경 내 신규 시설을 건축하기보다 현존하는 플랫폼의 수명을 연장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해양 환경 내 기존 자산에서 더 많은 수익을 얻고 그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의 결정은 소유업체와 이 업체를 지원하는 엔지니어링 회사에게 긴급한 문제다. 그 결과 수많은 영업체들은 자원을 최적화하고 자산 모니터링에 대한 위험도 평가에 의한 진단기법을 채택 논의 중에 있다.

OGIQ(Oil and Gas IQ)와 Bentley Systems가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는 이러한 추세를 잘 보여준다.

안네 마리월터스 벤틀리시스템즈 글로벌 마케팅 이사

멕시코만과 북해의 수많은 해양 플랫폼들은 이미 40년이 넘었는데 이는 기대 수명인 25년을 훨씬 넘긴 것이다. 하지만 이런 불황 시기에 새로운 플랫폼을 설치할 만한 업체들은 몇 없다.

따라서 해석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구조적 무결성을 분석하고 위험을 파악해 자산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 그런데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놀랍게도 10년 미만의 자산을 보유한 생산업체들조차도 자산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새로 건축하기보다 기존 자산에서 더 많은 것을 얻는 옵션들을 찾는 것이다. 재평가를 위한 가장 중요한 동인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설문 응답자의 97%가 현장플랫폼의 수명 연장이라고 답했다.

수명 연장이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동인임이 밝혀진 것이다. 마찬가지로 중요한 재평가의 다른 동인들에는 플랫폼, 해저 타이백(subsea tieback) 및 변화하는 기상 데이터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신규 생산 장비가 포함된다. 하지만 수명 연장은 생산업체들의 명백한 주요 관심사다.

검사 기준을 준수하는 것은 석유 생산업체들이 직면한 또 다른 도전이다. 생산업체들이 어떤 규정 준수 코드를 사용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북해에서 절반 이상이 ISO 19902를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절반은 HSE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운 수치는 2014년에 나온 비교적 새로운 표준인 RP2SIM을 사용한다는 응답이 19%에 달한 점이다. 이 표준은 해양 구조물이나 구조물 군의 지속적인 목적-적합성을 보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프로세스로 정의된다.

이 표준은 초기 채택 단계에 있고 이는 위험도 평가에 의한 진단기법 위험 기법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코드의 채택률이 거의 20%에 달했다는 것은 생산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자산을 모니터링하고 수명 연장에 대해 고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OGIQ 조사에 따르면 생산업체의 34%가 유지관리에 대한 위험 기반 접근법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초기 채택 단계를 넘어선 것이므로 이 의견을 뒷받침해준다. 생산업체들은 위험도 평가에 의한 진단기법이 제대로 시행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검사 일정을 최적화를 위해 실제로 이 접근법이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생산업체들이 엔지니어링 해석을 내부에서 수행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39%가 그렇다고 답했고 59%는 내부 및 외주 분석을 둘 다 한다고 답했다. 이는 IGQC 독자의 70%를 차지하는 소유업체들이 이 문제에 대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구조적 무결성 관리는 아웃소싱하기에 쉬운 것처럼 보이지만, 설문 조사에 따르면 외주를 주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산 관리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그 업체들의 비즈니스에서 핵심적인 것이다.

다음으로 어떤 종류의 기술을 생산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지에 대해 보면 대다수, 즉 거의 80%가 지금도 수동으로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 수치를 보면 모바일 기술을 사용해 수동으로 데이터 수집을 지원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존재한다.

업계가 보수적이긴 하지만 비용 합리화를 목표로 신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지는 않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응답자 5명 중 4명은 눈앞에 실질적으로 보이는 게 있어야 한다. 그들은 기존의 방식을 대체하지 않지만 기존 정보의 수동 캡처를 지원해주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생산업체가 이 데이터를 어떻게 보유하는 지에 대한 질문이 생긴다. 최적의 문서 관리 시스템을 사용해 스프레드 시트에 보유하거나 모든 검사원들이 사용하는 공식화된 정보 저장 및 검색 프로세스를 사용하는지 궁금하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거의 50%가 공식화된 프로세스가 아니라 문서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소유업체가 보다 효율적으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여지는 분명히 있다.

이는 또한 검사에서 보다 공식화된 접근법을 사용하는 조사 대상자의 39%가 위험 기반 경로를 훨씬 쉽게 탐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경우 모든 검사원들이 사용하는 정보를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다. 공식화된 프로세스의 본질적인 목적은 조직 전체에 적절한 통보가 전달되도록 보장해 조직이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응답자들은 또한 부서별 고립으로 인한 소통 부족(41%)이 또 다른 주요 문제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조사는 모바일 장치, 무인 항공기, 클라우드 기술, 레이저 스캐닝과 같은 검사를 수행하는 대안적인 방법들을 다루고 있다. 모바일 장치를 사용해 검사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것과 관련해 응답자의 32%만이 이 기술을 사용한다고 답했으므로 이 기술의 채택 및 발전 가능 여지를 여과없이 보여준다.

필 크리스텐슨 벤틀리스템즈 분석 모델링 담당 부사장에 따르면 종이 문서 기반 워크플로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모바일 장치를 사용하다가 물에 떨어뜨릴까 두렵거나 플랫폼 내에서 장치를 백업하는 방법을 몰라서 모바일 장치 채택을 주저한다. 그러나 32%가 이 기술을 채택했으므로 일부는 분명히 이 어려움을 극복한 셈이다.

흥미로운 점은 무인 항공기의 채택 비율은 이미 1/4 이상이며 업계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는 것이다. 크리스텐슨은 사용자의 비율이 약 10%에 불과할 것이라고 추측했기 때문에 이 수치가 고무적이라고 말한다.

그는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하는 응답자의 수에 한 번 더 놀랐다. 응답자의 1/4이 클라우드 기술을 채택했으므로 산업 사용자들은 얼리 어답터 단계를 이제 막 넘어서고 있으며 사용자가 보안 문제에 대해 보다 편안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일부 벤틀리 사용자들이 제품들의 클라우드 전용 솔루션을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율적이고 오픈된 요청은 기업 외부의 데이터 필요성에 대한 솔루션을 요구하며 이는 석유 생산업체의 사고방식이 바뀌었음을 입증한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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