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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넥스, 미국 5000여 월마트에 ‘웨어러블무전기’ 공급

미국 전역의 5412개 월마트 점포에 우리나라 토종기업인 스타넥스의 웨어러블 디지털 무전기(WDC) 26만여대가 올 상반기 중 공급이 시작된다. 수출금액은 400억원 규모다.

스타넥스는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에 납품하기 위해 지난해 현지에서 기술검증을 마쳤으며 미국 내 월마트에 공급되는 수출물량만 40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스타넥스는 지난해 말 미국 텍사스의 월마트 매장에서 기존의 무전기가 해결하지 못하던 통신 음영지역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 통상 40~50분 걸리던 고객 대응 시간을 5분 이내로 줄여 월마트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타넥스는 올해 미국내 월마트 점포에 무전기를 공급하는데 이어 전세계의 리테일 스토어에도 차례로 무전기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른 수출물량은 1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스타넥스는 이와 함께 미국의 존스홉킨스 병원에도 웨어러블 디지털 무전기(WDC)를 공급할 계획이다. 스타넥스 무전기는 존스홉킨스 병원 내 의료진 사이에 웨어러블 통신기기로 사용된다.

스타넥스와 존스홉킨스 병원은 기존 시장에 없었던 신기술을 도입하기 전에 이를 검증하기 위해 사용하는 준비단계(POC = Proof of Concept)를 진행 중에 있다.

스타넥스가 개발한 웨어러블 디지털 무전기는 ▲사각지대 해결 ▲초소형화 ▲초경량화 ▲저전력 설계 기술 적용 등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워 세계 무전기 시장의 판도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스타넥스가 개척한 웨어러블 디지털 무전기 시장이 전체 무전기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지난해 3%(6000억원) 수준에 불과하지만 매년 31.9%씩 고성장해 2021년에는 5%(2조원)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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