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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플래닛,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서비스 ‘독립 회사’로 분사‘TG360테크놀로지스’ 설립…사용자를 360도 각도로 파악

국내 토종 애드테크 기업 와이더플래닛이 개인 비식별화된 다양한 소스의 온·오프라인 사용자 및 행태 데이터를 수집·저장·가공해 유의미한 정보로 만들어 마케팅 전략 등 비즈니스 결정에 활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DMP(Data Management Platform) 서비스를 독립 회사로 분사했다.

신임 대표에는 김대영 전 옐로디지털마케팅 사업총괄 이사를 내정했다. 김대영 대표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야후를 거쳐 제일기획에서 DSP 미디어큐브 사업을 총괄했다.

타깃 마케팅 시장에 새로운 영역을 이끌기 위해 설립된 ‘TG360테크놀로지스’는 사용자를 360도 각도로 파악해 사용자와 기업, 매체 등 디지털마케팅 생태계 전반에 기여한다는 의미에서 이름 지어졌다.

대한민국의 최고이자 최대, 중립적 데이터하우스가 되기 위해 설립된 TG360테크놀로지스는 향후 가치 있는 데이터를 더욱 많이 수집 가공하고 실제적인 마케팅 등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타깃 마케팅 산업(Programmatic Buying 시장)의 성장에 기여함과 동시에 좋은 마케팅용 데이터가 있어도 판매할 곳이 없던 데이터 시장의 성장에도 상호 보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G360테크놀로지스의 빅데이터 기반의 DMP 사업은 개인식별정보가 없는 형태의 방대한 데이터로 정밀한 타겟 마케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성별, 나이, 거주지, 소득수준 등의 인구 통계 데이터부터 온라인에서 브라우징한 내용, 오프라인 구매 데이터, 근거리 위치 데이터 등을 망라해 고도의 머신러닝기법의 분류를 통해 기업의 마케터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가공시 개인정보보호 이슈가 없도록 개인식별정보를 삭제하고 재식별 우려가 없도록 k-익명성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와이더플래닛은 이번 TG360테크놀로지스의 분사로 중립적인 위치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구입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며 여러 플랫폼에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기업이 원하는 고객 데이터분석, 컨설팅 서비스 제공 및 고객사와의 시스템 연동에 의한 실시간 맞춤형 마케팅 데이터연동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상반기 중에는 데이터 구매자나 판매자가 편하게 DMP에 데이터를 공급하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고 머신러닝을 활용한 타겟팅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와이더플래닛 최고기술책임자인 정수동 CTO(Chief Technology Officer)는 “DMP 서비스를 제공하는 TG360테크놀로지스의 분사를 통해 정밀한 타깃마케팅 시장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기업들이 고객을 분석해 서비스 개선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까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더플래닛으로부터 분사한 TG360테크놀로지스는 신한카드사로부터 전략적투자를 받았으며 와이더플래닛 구교식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신한카드사와의 긴밀한 전략적협업 및 TG360 DMP 플랫폼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며 “올 하반기에는 마케터들이 셀프서브 형태로 쉽게 데이터 인사이트를 뽑을 수 있는 플랫폼을 오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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