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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ICT 생산액, 468조원…전년비 8.7% 증가

지난해 국내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산업 생산액 규모가 역대 최고인 468조3841억원으로 전년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ICT산업 생산액 규모(잠정) 및 주요품목 생산현황을 조사한 ‘2017년 ICT주요품목동향조사’를 발표했다.

2017년 ICT산업 생산액은 2010년 402조원(18.3%↑) 이후 최대 증가율로 2017년 반도체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의 수출호황에 따른 생산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난해도 ICT산업 생산액 468조원은 전체 산업 생산액 3971조원의 11.8%를 차지하는 규모로 전체 ICT산업 생산액중 정보통신방송기기가 341조2735억원으로 72.9%를 차지했고 정보통신방송서비스는 15.9%인 74조4880억원, 소프트웨어는 11.2%인 52조6226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증가율로는 정보통신방송기기가 전년대비 10.4% 증가하며 전체 ICT산업 생산액 증가를 견인했고 정보통신방송서비스가 2.5% 증가, 소프트웨어는 6.7% 증가했다.

정보통신방송기기의 경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부품(214조947억원, 19.1%↑) 및 차세대 저장장치(SDD)를 중심으로 한 컴퓨터 및 주변기기(11조9414억원, 20.7%↑)의 수출에 따른 생산 증가가 정보통신방송기기 생산액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보통신방송서비스의 경우 사물인터넷 솔루션 등 신규 사업 확대로 통신서비스(38조2,543억원, 0.6%↑)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며 모바일 동영상 광고 및 전자지불서비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정보서비스(19조737억원, 7.8%↑)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소프트웨어의 경우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성장에 따른 게임소프트웨어(10조7782억원, 7.5%↑)의 매출이 증가했고 4차 산업 확산으로 인한 IT인프라 수요 증가로 IT컨설팅 및 시스템 개발 등 IT서비스(33조9318억원, 6.9%↑)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중소기업의 ICT 산업 생산액을 보면 지난해 규모는 전년대비 2.8% 상승한 137조5991억원으로 전체 ICT 생산액의 약 29.4%를 차지했다.

부문별 중소기업 ICT산업 생산액은 정보통신방송기기가 54.7%, 정보통신방송서비스 18.1%, 소프트웨어 27.2%의 비중을 차지했고 전체 ICT 소프트웨어 생산액의 71.2%를 중소기업이 차지해 중소기업 ICT산업 생산액에서는 소프트웨어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정보통신방송기기는 휴대폰, TV 등 완제품 해외생산 및 비용절감을 위한 부품현지조달 확대로 통신 및 방송기기, 영상 및 음향기기를 중심으로 국내 관련 업체가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75조1916억원(0.2%↑) 기록했다.

또 정보통신방송서비스는 기가인터넷 활성화로 인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매출 증대 및 디스플레이 광고시장 성장으로 전년대비 4.5% 증가한 24조9602억원을 달성했으며 소프트웨어는 대기업의 참여제한으로 인한 공공SW사업의 사업수행 증가와 모바일게임을 중심으로 한 게임SW의 매출 증가로 전년대비 7.4% 증가한 37조4473억원을 기록했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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