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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3.0 플랫폼 ‘엘프’, 빗썸에 상장…한국 시장 진출 본격화

블록체인 3.0 세대를 대표하는 엘프(aelf)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12일 상장했다. 2월 거래소 고팍스에 상장한 이후 몇 개월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다시 한국 거래소에 상장되는 것이다. 특히 국내 브랜드 평판 1위 거래소인 빗썸에 상장하는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엘프는 바이낸스, 오케이엑스(OKex), 후오비프로(Huobi.pro) 등 17개 거래소에 상장했으며 FBG, 노드 캐피털(Node Capital) 등 해외 우수 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한국에서는 블록체인 전문 펀드인 해시드가 파트너로 참여했다.

엘프는 이더리움 등이 가지고 있는 스케일링, 합의 알고리즘, 인터 체인 기능 등등의 한계점을 보완한 블록체인 3.0 플랫폼이다. 특히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서비스, 보험, 신원조회, 국가 정부조직 유틸리티, 사물인터넷 등에 대한 토대를 마련했다.

엘프의 공동창업자 주링 첸이 한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엘프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엘프파운데이션>

6월 말에는 메인 체인이 공개되며 개발자들이 엘프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사이드체인 템플릿도 오픈할 계획이다. 현재 엘프는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3.0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 한국을 방문했던 엘프의 공동창업자인 주링 첸(Zhuling, Chen)은 MIT를 졸업한 엔지니어로 글로벌 전략 컨설턴트로 역임한 바 있다. 공동창업자 하오보 마(Haobo, Ma)는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 젬페이(GemPay)를 만들었으며,암호화폐 거래소 올코인(allcoin)을 개발했다. 현재 한국 시장은 MIT 동문인 이준범 한국 총괄이 담당하고 있다.

공동창업자 주링 첸은 3일 국내의 한 컨퍼런스에 참여해 ‘블록체인 산업의 신기술 도입’을 주제로 토론에 나서기도 했다.

방한 당시 그는 “한국은 인터넷 산업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이며 소프트웨어를 통한 성장을 이끈 나라”라며 “향후 지속적인 거래소의 상장뿐만 아니라 개발자·커뮤니티·투자자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 시장에서 동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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