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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만나보는 얼굴 천재

빗소리마저도 설레는 봄비가 그치고 나면 곧 대망의 꽃축제 기간이 시작된다. 연인과 손잡고 장미 축제, 튤립 축제를 섭렵하기에 앞서 아시아의 얼굴 천재들이 다 모였다는 넷플릭스 꽃밭을 소개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 꽃배우부터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아시아 대표 미남들까지 5월 꽃축제를 함께 떠나고 싶은 넷플릭스 속 남신들을 만나보자.

<제공: 넷플릭스>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남신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호일천 = 현재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인 중국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학창시절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순수하고 풋풋했던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아름답게 담은 작품이다.

순수했기에 용감했고 풋풋했기에 더욱 아름답게 기억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마치 소녀 때로 되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며 힐링 드라마의 대명사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특히 만화에서 찢고 나온 듯한 얼굴의 호일천은 이번 작품에서 한번 입덕하면 탈덕 출구는 발견조차 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오랜 시간 자신을 쫓아다니며 오늘도 “난 널 좋아해!”라고 외치는 여자 주인공 천샤오시에게 “난 너 안 좋아해”로 무뚝뚝하게 답하지만 그녀가 모르는 사이 늘 따뜻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그는 진정한 츤데레이다.

훤칠한 키, 중저음 목소리에 가끔 보여주는 미소에 어느새 나도 모르게 가상 연애를 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는 이 드라마. 심장 부여잡고 재생 버튼을 눌러보자.

<제공: 넷플릭스>

한 끼라도 더 먹이고 싶은 얼굴 잘하는 남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 = 화제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서준희 역을 맡은 정해인에게 모두가 밥 사주기를 자처하고 있다.

모자람 없이 반듯한 그의 외모와 실제 연상연하 커플인 듯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 덕에 인기는 끝없이 고공행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감정에 솔직하고 밀당없이 진심만을 전하는 서준희라는 캐릭터의 매력 또한 인기 포인트로 작용해 많은 시청자들이 설레는 마음에 주말마다 잠을 설치는 듯하다.

자신의 친누나의 가장 친한 친구인 진아에게 끌리는 준희도 처음에는 혼란스럽지만 마음을 인식한 그 순간부터는 흔들리지 않고 때로는 누나인 진아보다 더 든든한 버팀목이 되며 서로의 사랑을 키워나간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정해인이 인기를 끌며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그의 이전 작품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두 작품은 모두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제공: 넷플릭스>

머리부터 발끝까지! 로맨스 코미디를 사랑하는 그대들을 위한 완전체 <나의 소녀시대>의 왕대륙 = 심장을 간지럽히는 로맨스, 중간중간 빵 터뜨리는 코미디, 흠잡을 데 없는 주인공들의 외모까지 로코의 빠질 수 없는 요소들을 전부 아우른 <나의 소녀시대>는 영화관에서 재개봉을 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인 대만 영화다.

연관 검색어에는 몇 해째 ‘<나의 소녀시대> 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 다시 보기’라는 키워드가 자리 잡고 있으니 재미는 이미 보장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얼굴 천재 왕대륙을 세상에 알린 영화이기도 한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을 배경으로 평범 소녀 린전신과 학교 일짱 쉬타이위의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각자가 짝사랑하는 사람과 이어질 수 있도록 의기투합을 한 두 사람이 ‘첫사랑 사수 대작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점점 빠지게 되는 장면이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다. 어떻게 보면 뻔한 러브스토리이지만 그때 그 시절의 순수함과 첫사랑이 주는 애절함이 고스란히 담겨 ‘우리의 소녀시대’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봤던 이도 또 보고 싶게 만드는 이 남자, 오늘 저녁 넷플릭스에서 다시 만나보자.

<제공: 넷플릭스>

순정만화 속 냉미남의 정석 <굿모닝 콜>의 시라이시 순야 = 이번에는 일본 미남을 만날 차례. 부모님이 지방으로 내려가심에 따라 홀로 남아 학업을 잇기 위해 자취를 하게 되는 여자 주인공 나오와 일찍 부모를 여의고 하나뿐인 형은 결혼한 탓에 스스로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는 남자 주인공 우에하라가 예기치 못하게 이중 계약 사기를 당하면서 함께 살게 된다는 내용의 <굿모닝 콜>.

두 주인공 모두 아직 10대의 고등학생으로 우에하라는 팬클럽까지 거느리고 있는 교내 아이돌이지만 ‘나오’는 거의 유일하게 우에하라에게 관심이 없는 여학생 중 한 명이다. 이중계약으로 서로 불편하기만 한 동거 생활과 매사 나오에게 무관심하고 무뚝뚝하기까지 한 우에하라 때문에 두 주인공의 사이는 영 가까워지기 힘들어 보이지만 늘 예기치 못한 상황은 찾아오기 마련.

교내에서 커플로 오해받아 여학생들에게 왕따 당할 위기에 처한 나오를 구해주거나 우에하라의 오랜 짝사랑 상대로 착각해 입맞춤하게 되는 상황까지 10대들의 풋사랑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다.

서로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는 시즌 1부터 커플이 된 두 주인공이 대학교에 들어간 뒤 펼쳐지는 시즌2 예고편까지 이번 주 정주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김재영 기자  kjy@int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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