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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컨소시엄 구성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공동사업’ 펼친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전자문서, 보안, 통신 등 관련업체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자문서 공동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하고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컨소시엄은 기록물관리솔루션 전문기업 ‘핸디소프트’를 포함해 공인전자문서사업자 ‘한국무역정보통신’, 보안전문기업 ‘한컴시큐어’, 통신사업자 ‘세종텔레콤’,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엑스블록시스템즈’, 바스아이디(BaaSid International Lab(S) Pre Ltd(일본)), 피알오(P.R.O Co.,Ltd(일본)) 등 총 7개사로 구성됐고 각사의 전문영역에 맞게 사업구조를 설계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컨소시엄 참여사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의 활성화와 글로벌 전자문서보관 사업 확대를 위해 전자문서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제공: 엑스블록시스템즈>

또 데이터 관리 시스템과 전자문서 보관 시스템 구축에 착수해 차별화된 탈중앙화 분산저장관리 시스템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컨소시엄을 주도한 핸디소프트 장인수 대표와 엑스블록시스템즈에 김승기 대표는 “이번 컨소시엄은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비즈니스의 수요가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발급과 유통 시스템, 인증시스템, 전자문서 보관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필요성을 각 파트너사가 충분히 인식하고 이를 확대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특히 국내 제 1호 공인전자문서센터인 한국무역정보통신의 지원을 받아 향후 각 분야의 글로벌기업들과 컨소시엄을 확대해 국내·외 의료, 공공, 정부기관, 민간분야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의 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전자문서 시장규모는 2020년에 5조원, 글로벌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Electronic Documents Management System) 시장의 경우 2024년까지 60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기술 발전을 위해 정부는 전자문서관련 법령을 개정하는 등 전자문서와 블록체인 사업 확대를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어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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