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인공지능(AI) 컴퓨팅
어도비, XD 6월 업데이트 공개

어도비가 디자이너의 생산성과 프로토타입의 보안성을 높여주는 어도비XD 6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우선 어도비는 사용자가 아트보드에서 상단 및 하단 메뉴 등의 요소를 특정 위치에 고정하면 스크롤을 내리더라도 이 고정 요소들이 스크롤에 따라 움직이지 않도록 했다. 고정 요소는 데스크톱 프리뷰는 물론 프로토타입이나 웹 상의 디자인 사양 등에서 사용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웹페이지 등 디자인 작업물에서 고객이 알아야 하는 중요한 정보를 특정 위치에 고정시켜 고객과의 상호작용 접점마다 뛰어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다.

어도비XD 6월 업데이트를 통해 오버레이가 지원된다. <제공: 한국어도비>

또 사용자는 프로토타입에서 콘텐츠를 디자인 할 때 여러 아트보드에 콘텐츠를 복제할 필요 없이 오버레이 기능을 활용해 또 다른 아트보드 위에 콘텐츠를 손쉽게 배치할 수 있다. 가령 홈페이지의 돋보기 아이콘을 누르면 하단에 검색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키보드가 나타나는 프로토타입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오버레이 기능을 활용하면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

사용자는 한 아트보드에 놓인 홈페이지 이미지와 스마트폰 키보드 이미지에서 홈페이지의 돋보기 아이콘과 스마트폰 키보드를 연결하고 전환 기능을 통해 키보드가 나타날 위치를 홈페이지에서 설정하면 된다.

이때 실제로 홈페이지에서 돋보기 아이콘을 눌렀을 때 키보드가 하단에 어떻게 나타나는지가 시뮬레이션된다. 과거처럼 각 디자인 오브젝트를 찾기 위해서 여러 개의 아트보드를 탐색하지 않고 실제 디자인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 생산성이 높아지고 고객 경험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도비XD는 프로토타입과 디자인 사양의 보안성을 높였다. 사용자는 프로토타입에 비공개 링크를 만들어 특정인만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메일로 비공개 초대를 보낼 수 있다. 사용자는 간단한 메시지를 포함할 수 있으며, 이메일 수신인은 프로토타입을 검토하고 댓글을 달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는 데스크톱에서 드래그한 이미지의 크기를 변경하거나 재배치해 이미지 파일을 특정 모양 내부에 채울 수 있다. 가령 흰색 나뭇잎 이미지에 서울 남산 풍경을 넣고 싶으면 데스크톱에서 남산 풍경 이미지를 드래그하거나 해당 경로에서 이미지 파일을 불러와 흰 색 나뭇잎에 두고 이미지의 크기를 변경하거나 위치를 재조정하면 된다. 과거에는 드래그한 이미지 크기를 변경하거나 위치를 재조정할 수 없어 디자이너들이 콘텐츠를 편집하기가 쉽지 않았다.

속성 관리자에서 연산을 사용해 오브젝트의 크기나 위치, 그리드 레이아웃의 개수 등을 변경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어도비의 다른 제품인 인디자인(InDesign), 뮤즈(Muse),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에서 연산을 사용해 속성의 수치를 변경하는 것과 동일하다.

그 외 포토샵(Photoshop)과 스케치(Sketch) 이미지의 채우기 기능이 개선됐으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라이브러리에서 불러온 XD문서는 자동으로 그 문서에서 사용된 타입킷 폰트를 찾고 연동된다.

어도비는 고객 의견을 수렴해 어도비 XD의 기능을 계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광재 기자  voxpop@internews.kr

<저작권자 © 인터페이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많이 본 뉴스
    여백
    Tour&Life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