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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 자동차용 인증 3D 제스처 인식 컨트롤러 출시운전자 부주 감소에 효과적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자동차에서 기능 안전 기술을 구현해 운전자 부주의를 줄이는 방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많은 휴먼-머신 인터페이스(HMI) 개발자들은 차량 내부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운전자 및 자동차 안전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으로 제스처 인식기술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제스처 인식에 추가된 기능들을 통해 운전자들은 전방 도로에 집중하면서도 조명 켜기부터 전화 받기까지 모든 작업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자동차 업계를 통틀어 시스템 구현 비용이 가장 저렴한 새로운 3차원(3D) 제스처 인식 컨트롤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GC3140은 자동차용 HMI 첨단 설계를 위한 내구성 높은 싱글-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자동차용 인증을 획득했다.

정전용량 기술에 기반한 마이크로칩의 새로운 에어 제스처 컨트롤러는 운전자의 부주의를 줄이고 차량에 편의성을 더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 가능하며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동 차양(sun shade) 기능, 내부 조명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다.

또 이 기술은 발로 작동하는 후방 리프트게이트(liftgate)를 여는 데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제조업체들이 하나의 간단한 제스처로 통합하기 위한 그 외 기능들을 지원할 수 있다.

MGC3140의 동작온도 범위는 -40°C~+125°C로 AEC(Automotive Electronics Council)-Q100 인증을 획득했으며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 및 EMC(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등 자동차 시스템 설계의 엄격한 요건들을 충족시킨다.

각 3D 제스처 시스템은 전도성 소재로 구성되는 하나의 센서와 각 애플리케이션에 맞춤화된 마이크로칩 제스처 컨트롤러로 이루어져 있다.

패니 더벤하그 마이크로칩 HMI 사업부 부사장은 “마이크로칩이 MGC3140을 통해 제공하는 검증된 제스처 기술은 운전자 부주의 감소를 위한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휴먼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며 “마이크로칩은 선도적인 기술 지원과 함께 터치 및 제스처 컨트롤러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자동차 시장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디바이스는 차량 내부 디자인을 변경할 필요 없이 고객들에게 비용 효율적인 제스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적외선 및 ToF(Time-of-Flight) 기술과 같은 기존 솔루션은 비용이 많이 들고 직사광선이 강한 곳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지만 MGC3140은 햇빛이 밝거나 혹독한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센싱을 제공한다.

또 기존에 출시된 다른 솔루션들은 물리적 제약이 있어 이를 차량에 통합하는 데 상당한 인프라와 공간이 필요하다. 이와 달리 MGC3140은 인체공학적인 내부 디자인이 가능하며 어떠한 전도성 소재로도 센서를 구성할 수 있고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물리적 제약을 최소화하면서 혁신적인 설계를 지원한다.

성민철 기자  sungmin@int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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