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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G 스마트폰 공개…'성능 높이고 발열 잡았다'

LG전자가 오는 2월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소재 CCIB(Center de Convencions Internacional de Barcelona)에서 5G 스마트폰을 최초 공개한다.

LG전자는 내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World Mobile Congress 2019)’에서 5G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올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사측은 이번에 공개하는 스마트폰은 퀄컴의 스냅드래곤855를 탑재하면서 기존 대비 정보 처리 능력이 45% 이상 빨라지면서 5G 기반 대용량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실하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LG전자는 한국과 미국에서 총 1000명을 대상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5G 전용 스마트폰’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응답자 가운데 74%가 5G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응답자의 70%는 ▲멀티미디어 활용성 ▲우수한 화질과 사운드 ▲연결성을 기반의 ‘다자 간 컨퍼런스’, ‘원격진료’, ‘원격운전’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안정성도 높아졌다. 5G 스마트폰에는 기존 히트 파이프보다 방열 성능이 높은 ‘베이퍼 체임버(Vapor Chamber)’가 적용됐다. 베이퍼 체임버의 표면적은 LG V40씽큐(ThinQ)에 탑재된 히트 파이프의 2.7배에 달하고 담겨있는 물의 양은 2배 이상 많다. 

방열 장치는 열전도율이 높은 구리로 만들어져 표면적이 넓을수록 주변의 열을 빠르고 광범위하게 흡수하게 된다. 

내부에 들어있는 물은 구리 표면에서 흡수한 열을 안정적으로 저장하며 스마트폰 내부 온도 변화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배터리도 LG V40씽큐 대비 20% 이상 커진 대용량배터리(4000mAh)가 적용됐다.

LG전자 MC상품전략그룹장 마창민 전무는 “탄탄한 기본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를 정확히 반영해 5G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우 기자  taewoo@int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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