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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에 최적화’…삼성전자, 디스플레이 구동IC ‘S6CT93P’ 발표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가 8K 초고해상도 대형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USI-T(Unified Standard Interface for TV) 2.0 인트라 패널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디스플레이 구동IC(모델명: S6CT93P)를 30일 공개했다. 

디스플레이 구동IC는 디지털 신호를 RGB 아날로그 값으로 전환해 디스플레이에 전달하는 칩으로 디스플레이 구동에 필수 부품이다.

현재 8K(7680 x 4320, 3300만화소) 화질 구현을 위해서는 풀HD(1920 x 1080, 200만화소) 대비 화소수가 16배 높은 고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 패널 간 화소에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S6CT93P 디스플레이 구동IC(DDI)는 자체 개발한 USI-T 2.0을 내장해 초당 4기가비트(Gbps) 속도로 이미지신호 전송이 가능하다. 기존의 USI-T 1.0 대비 전송속도가 2배 향상된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패널 개발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 이퀄라이저(Smart Equalizer) 기능도 적용했다.

기존에 디스플레이 패널 개발자는 이미지 데이터가 티콘(Timing Controller, TCON)에서 DDI로 고속 이동하는 과정에서 손실되는 왜곡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DDI의 이퀄라이저(EQ) 회로를 직접 점검하면서 최적의 조건을 찾는 단계를 진행해왔다. 티콘은 DDI에 전송되는 데이터 양을 조절하고 화질을 개선하는 디스플레이용 반도체다.

스마트 이퀄라이저는 티콘과 각 DDI의 양방향 통신을 지원하면서 티콘을 조절하면 각 DDI가 알아서 최적의 화질을 만들 수 있도록 제어 가능해 개발자의 실수를 줄이고 오작동 비율을 낮추면서 TV 개발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마케팅팀 허국 전무는 “8K 해상도의 대형 TV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초당 4Gbps급의 고속신호 전송이 효율적”이라며 “USI-T 2.0의 신규 고속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S6CT93P를 통해 8K TV 시청자들의 사용자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태우 기자  taewoo@int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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