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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시아·중동서 인공지능(AI) 호텔 사업 본격화
KT가 인공지능(AI) 호텔 사업을 본격화한다. [출처=KT]

KT가 홍콩의 아시아·중동 IPTV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사인 MVI와 아시아·중동에 구축된 호텔에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과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KT 광화문빌딩 이스트(East)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VI는 IPTV에 호텔 전산시스템과 연동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홍콩, 싱가포르, 수단 등 아시아 중심 18개국 소재의 주요 글로벌 호텔 체인의 6만개 이상 객실에 IPTV 플랫폼, 콘텐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MVI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MVI의 리모콘 제어 기반 호텔 IPTV 플랫폼과 KT가 보유한 음성 AI 플랫폼인 ‘기가지니 호텔’ 플랫폼을 연동시킨다는 계획이다. 향후 호텔 고객의 요구사항 반영 등 지속적인 기술 개선을 위한 R&D 협력도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KT는 2018년 7월 국내 최초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를 시작으로 조선호텔의 레스케이프, 그랜드 앰버서더 풀만호텔 등과 협력해 AI호텔을 선보인 바 있다. 국내 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AI 서비스 기반의 호텔 안내, 객실 통합 제어, 생활비서 등 ‘AI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글로벌 호텔 대상 AI 기술 기반 룸 자동화, 로봇 어메니티 서비스, 호텔형 한류 콘텐츠 공급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하면서 상반기 내 서비스 개발 해 시범 적용 후 연내 상용화할 계획이다.

KT 글로벌사업개발본부장 김영우 상무는 “MVI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KT는 국내 AI 호텔의 성공적 사업 노하우, MVI의 글로벌 호텔 IPTV 제공 경험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AI 호텔 글로벌 사업 확장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며 MVI와 국내 호텔 IPTV 사업 개발에도 협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우진 기자  desk1@theinterfa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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