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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도입으로 얻는 이득은 1조9000억달러 규모"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로 기업용 SW시장 성장세 지속될 듯
[출처=삼성디스플레이 홈페이지]

올해 전세계 IT관련 지출액이 전년비 1.1% 증가한 3조7900억달러, 국내 IT관련 지출액은 전년비 4% 성장한 87조5115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과 같은 신흥기술이 IT지출 부문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특히 AI 도입을 통해 얻는 이득만 1조90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세계 데이터센터 시스템 부문 지출은 2.8% 감소하며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부품 비용 조정으로 인한 서버시장의 예상 평균판매가(ASP) 감소에 따른 것이 이유로 분석된다. 

기업들의 IT지출이 기존의 비클라우드 제품군에서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대체재로 변화하면서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해당 시장은 지난해 3990억달러에서 7.1% 성장한 427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대적인 클라우드 전환이 이뤄진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부문의 경우, 단기적으로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의 성장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과 서비스형 애플리케이션 플랫폼(aPaaS)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가트너는 전망했다.

가트너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기술 제품 관리자들은 하반기에 성장할 제품·서비스와 불황을 겪거나 하향세를 보일 대규모 시장의 균형을 맞춰 포트폴리오 조합을 전략적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존 데이비드 러브록 가트너 리서치부문 부사장은 “가트너는 미 달러 강세에 힘입은 환율 상승으로 2019년 IT지출 전망을 지난분기비 하향 조정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미 달러는 불확실한 경제·정치 환경과 무역전쟁으로 엄청난 변동을 겪으면서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내 IT지출액 규모는 전년비 4% 성장한 87조5000억원 이상, 2022년에는 98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 IT 부문 지출 전망 [단위 십억달러, 가트너 보고서]

인공지능(AI)과 같은 신흥기술이 IT지출 부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는 AI 비즈니스 가치전망을 인용해 올해 기업이 AI를 사용하면서 얻는 이득이 1조90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는 보고서를 통해 기술투자에 대한 최고정보책임자(CIO)의 선택이 디지털 비즈니스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지적하며 신흥기술이 비즈니스 모델은 물론 공공·민간기업 경제를 재구성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러브록 부사장은 “AI는 제품이 아니라 기술세트 혹은 컴퓨터 엔지니어링의 한 분야다. AI는 여러 기존의 제품·서비스에 탑재되고 있으며, 모든 산업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개발 시도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조언했다.

김우진 기자  desk1@theinterfa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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