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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사 설립한 뉴보톤, “산업IoT·스마트홈 시장 우선 집중”안정모 뉴보톤 한국지사장, “기술적 이점 앞세워 파트너십 강화 추진할 계획”
제이슨 린 뉴보톤 MCU 사업부문 부사장은 저전력, 보안 MCU 제품군을 앞세워 한국시장에서의 파트너십 확대에 나설 것을 밝혔다.

대만의 종합반도체 기업인 뉴보톤(Nuvoton)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트리-하이엔드를 포괄하는 산업용 IoT(IIoT)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을 다양한 산업시장에 공급하면서 시장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뉴보톤은 2008년 윈본드일렉트로닉스의 로직사업부에서 스핀오프한 반도체회사다. 매년 매출액의 20%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면서 30개 이상의 제품군을 새로 발표하고 있다. ▲MCU ▲오디오칩 ▲IoT보안 ▲제조산업 4개 부문의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6인치 팹(Fab)도 보유한 종합반도체 기업이다.

지난 24일 세미나 참석차 방한한 제이슨 린 뉴보톤 MCU사업부문 부사장은 “한국은 아태지역에서 전략시장이다. 다양한 기업들과 성공적인 협력을 이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에서 사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보톤이 내세우는 강점은 엔트리-하이엔드까지 포괄하는 다양한 MCU 제품군이다. 자체 코어인 8051를 비롯해서 ARM의 코어텍스(Cortex)-M0/M4와 같은 저전력 코어, M23을 활용한 하이엔드 제품군과 ARM9 코어 기반의 산업용 컨트롤러 제품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Cortex-M4 코어를 활용한 M480 제품군의 경우 다양한 IO를 지원하는 점, ARM9 코어 기반의 NUC980 모델은 리눅스나 프리RTOS(FreeRTOS)와 같은 다양한 OS를 지원하면서 산업용 등급에 맞는 고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IIoT 컨트롤러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MCU 제품군도 8/16/32비트 모두 확보하고 있으며 같은 레벨의 시리즈 모두 핀투핀 호환이 가능한 점도 사측이 내세우는 강점이다.

하드웨어 단의 보안기능을 탑재한 보안 MCU 제품군도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Cortex-M23 코어, 트러스트존(TrustZone) Armv8-M 기반의 M2351의 경우 MCU 단에서 물리적인 보안 설계를 지원하면서 보안USB, 지문인식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정보유출에 민감한 시스템 개발에 최적화됐다. 최근에는 PSA(Platform Security Architecture) 레벨1 인증도 획득한 상태다.

24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산업제어, 저전력 애플리케이션과 IoT 보안, 스마트홈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해외시장에서의 성공사례를 공개하고 파트너십 확장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올해는 1백종 이상의 새로운 MCU 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초대 지사장을 맡게 된 안정모 뉴보톤 한국지사장은 “저전력 기반의 공장자동화용 IoT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홈 시스템에 연결되는 커넥티드 가전시장 부문에 우선 집중할 계획”이라며 “저렴한 가격대에 초저전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면서 기술적인 강점 알리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기업인 건 사실”이라며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산업용 IoT 시장에서 기술력을 앞세워 존재감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국내 개발자를 위한 기술지원도 확대해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최태우 기자  desk@theinterfa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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